LG디스플레이 IP(지식재산)팀이 ‘제4회 지식재산 대상’을 받았다.
6일 특허청에 따르면 대한변리사회(회장 고영회)는 지난 4일 카이스트 서울 도곡동캠퍼스에서 열린 ‘제4회 지식재산 대상’ 시상식을 열고 LG디스플레이 IP담당에게 대상을, 임태희 전 대통령실 실장에겐 특별공로상을 줬다.
대한변리사회, 카이스트,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함께 연 ‘지식재산 대상’은 특허·저작권·브랜드 등 지식재산 만들기와 활용으로 국가경쟁력 높이기에 힘쓴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.
LG디스플레이 IP담당은 자체 특허관리시스템(LAMS)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고품질의 특허포토폴리오를 갖추고 있다.
(후략) [아시아경제 / 왕성상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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