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[연합뉴스]정갑윤 부의장, 제5회 지식재산 대상 수상 (2015. 11.5)
(울산=연합뉴스) 허광무 기자 = 새누리당 정갑윤(울산 중구) 국회 부의장이 제5회 지식재산 대상을 받았다.
정 부의장은 10월 31일 서울 KAIST 도곡동 캠퍼스에서 이광형 미래전략대학원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.
정 부의장은 '대한민국 세계특허 허브 국가추진위원회' 공동대표를 맡아 지식재산 분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.
또 특허 관련 소송의 관할권을 특허법원 등으로 집중하는 내용의 '민사소송법 개정안'과 매년 4월 26일을 지식재산의 날로 지정하자는 내용의 '지식재산기본법 개정안'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.
지식재산 대상은 특허·저작권·브랜드 등 지식재산 기반 조성과 보호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대한변리사회,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, KAIST 등이 주관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