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전자신문]첫 지식재산대상 시상식서 국내 대표 `지식재산 선구자` 3인 선정 (2011. 5.22)

  • KAIST_MIP
  • 날짜 2011.07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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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특허출원 5위, 신규 출원 증가율 아시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의 지식재산권 분야를 대표하는 성과를 만들어낸 개인과 기업을 발굴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.
 
최근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분쟁 등 점점 지식재산권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해당 분야의 사례를 통해 지식재산권이 기업과 국가의 새로운 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원천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.
 
대한변리사회·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와 KAIST는 21일 지식재산의 창출·활용·보호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업을 선정해 2011년 ‘지식재산대상’을 신설, 첫 수상자를 선정했다.
 
첫해인 올해는 김정중 LG전자 특허센터 상무, 김광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전무, 이형칠 윕스 대표 3명이 수상했다. 수상자들은 지식재산 경영활동 성과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, 가치창출 및 수호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국내 대표 지식재산권 분야 전문가들이다.

(후략) [전자신문/홍기범기자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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